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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걸음의 뒷편은 모두 잿더미였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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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히비스커스 (Hibiscus)

- (오래 산 편)

(인간모습일때 200, 드래곤일땐 큼,,,쫌 많이 큼)

NAME

AGE

HEIGHT

ATTRIB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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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 기본적으로 낙천적이며 흥미를 갖게된다면 무한한 관심과 애정을 쏟는다. 

그러나 한편에는 염세주의적인 성격도 가지고있어 찬물을 끼얹은듯 조용할때도 종종 있다.

+ 자신의 목숨에 그렇게 큰 가치를 두고있지 않다. 그럼에도 태초부터 지금까지 살아있는 이유는 본인이 태어난 이유와 가치를 찾고싶어서. 

+ 자존감은 높은편이며 그렇기에 자신의 의지로 일어난것이 아닌 일이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내가보기엔 혼돈중립인듯.

+ 좀처럼 화를 내지 않는 유한 성격이지만 속은 알 수 없다. 그저 웃음으로 대신할 뿐.

불꽃은 언제나 타오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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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RIBUTE/ABILITY

불꽃, 그 자체의 드래곤.

모든것을 태워 잿더미로 만든다. 그저 무언가를 연소시킬 뿐이지만 파괴력은 굉장히 강력하다.

나비형태의 불꽃을 주로 사용하며(특별한 이유는 없고 본인이 그렇게 만드는걸 즐기는 편)

싸움에 진심으로 임할경우 푸른색 불꽃을 태운다. 동시에 몸 전체가 한시적으로 푸른빛을 띈다.

마나 그 자체를 태우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소환해낸 불꽃은 연소시킬 물질이 없어도 타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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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

+ 뿔은 매일 조금씩 자라고 타서 사라지며 동시에 몸 곳곳의 균열에서는 계속 열기와 불씨가 휘날린다.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주변에 잿가루가 쌓인다. 

 항상 열기와 불빛, 그리고 재가 함께하기에 주변에 있음을 알아차리는것은 쉬운 편.

숨길수는 있으나 본인은 귀찮아한다. 계약자가 눈치주면 귀찮아하면서도 들어주지만 잠깐 뿐.

어두운곳에 있으면 균열이 간 부분만 빛나겠지 개웃긴다

+ 무엇이든 태워버리는 능력때문인지 인간들과는 왕래가 적었지만 과거에 몇몇 인간 대장장이들과는 안면이 있었던듯. 그녀의 불꽃으로 두드린 병장기들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예리하며 파괴적이다.

+ 날개는 흡사 나비와 같은 모양. 싫어하는 인간들은 그녀를 불나방이라는 멸칭으로 부르나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오히려 본인의 처지와 연결해 즐긴다.

+ 얼굴과 상체 일부분을 제외한곳은 모두 숯덩이와 같다. 끊임없이 타오르며 자라나고 사라진다.

이걸로 글씨도 쓸 수 있다. 

+ 나이는 불명. 기억하는것을 그만둘만큼 살았다고 한다. 그럼에도 누구에게나 존대 사용. 

+ 문신의 위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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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

- 이시아 : 나의 파트너. 귀엽고 강한 아이. 나를 조금 더 믿어주지 않을래요?

- 메이너드 : (일방적으로 질척거리는 중. 가끔 자연스럽게 스루되기도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달려든다. 그녀의 붉은 머리칼을 좋아하는듯.)


- 다이앤 : (공주님의 첫사랑에 대한 기대를 부풀리는데 일조하고있다. 약간의 거짓말은 감미로운 MSG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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