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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를 돕도록 해!

HUMAN

다이앤 S.리베리아 / Dian S. Liberia

                                   '미들네임은 스테이시아 (stacia) . '부활'이라는 뜻' 

22

155cm

얼음

테라와 루멘 사이에 위치한 외각의 작은
약소국 '비아트리스'  작지만 축복받은 땅.

NAME

AGE

HEIGHT

ATTRIBUTE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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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 당찬 

"거기 너! 잠깐 이리로!"

또랑또랑하고 맑은 목소리는 공기중을 가르고 상대에게 전달된다.
자신의 의지가 확고하고 바른 목소리의 주인.
어디가서 기 하나 죽지않으며 고개를 똑바로 들고 상대를 바라볼 줄 아는 공주이다.

> 진취적인

" 나는 나아가겠어. 여기서 포기할 수는 없잖아!"

다이앤은 자신이 바라보고있는 길만을 향해 끊임없이 걸어나간다. 나라를 떠나 지금 서있는 이곳까지 오기까지 단 한번도 굳게 먹은 마음을 놓아준 적이 없다.
여리고 여려 무너지는듯 하다가도 다시 일어나 의지로 타오르는 두눈으로 모두를 마주했다.
강하디 강했다.


> 부끄럼쟁이

"뭐, 뭐라는지 모르겠네! 더,더우니 이만 가자!"

생각보다 당찬것에 비해 부끄러움을 잘 타는지 직구로 들어오는 칭찬이나 말에 쉽게 당황해한다. 
물론 그 모습은 누가봐도 당황한 사람의 모습이 선명했으며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못한 어린 공주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활발한

"거기 너 말이야. 이거 한번해볼래? 잘 어울릴것 같은데~?"

그녀의 얼굴에는 수많은 감정, 표정들이 스쳐지나간다. 감수성이 풍부하며 또 표현력이 좋다.
행동력이 좋아서 그녀의 옆에 있는 사람들은 그녀에게서 생기가 느껴진다고 말한다.
물론 그런 활발한 성격때문에 피곤해하는 사람도 몇 있는듯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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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RIBUTE/ABILITY

>얼음 속성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검에 얼음의 기운을 깃들여 사용한다. 이 속성이 부여된 검으로 상처를 입게 되면 상처부위가 꽁꽁 얼어붙어간다.
마력을 받아와 능력을 사용할때는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했다가  시간이 지나면 돌아오는 현상을 겪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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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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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아트리스
'축복'의 땅 비아트리스.
평야와 다산지대 사이에 있는 작은 국가이다. 국가를 통치하고 있는것은  리베리아왕가.
왕과 왕비 총명한 왕자와 당찬 공주.
다이앤은 바로 이 비아트리스에서 태어나 자랐다. 큰 국가에 비하면 적은 국민의 수와 땅을 가지고 있지만 행복하 나라 비아트리스는
세상의 소멸로 인해 그 작은 존재마저 사라져가고 있었다. 

> 모험
공주가 세상의 소멸을 막고자 일어난것은 그녀의 오라버니 해니얼 리베리아가 나라의 소멸을 막고자 떠난 후 소식이 끊긴 뒤였다.
왕자가 사라지고 절망에 빠진 왕국과 서서히 암흑으로 치닿는 축복의 땅 비아트리스를 바라보며 다이앤은 결심했다.

" 일으켜세우고 말겠어, 나는 짓밟히지 않아."

> 자신이 다루기엔 조금 긴 검

나라를 떠나며 다이앤은 오라버니의 검을 챙겨왔다. 이제는 많이 커버려 쓰기엔 짧아진 검은 다이앤에게는 충분한 크기였다.


> 계약의 문신

 

 

 

 

 

 

 

 

 

목 뒷편에 있다. 평소에는 긴 머리카락에 의해 잘 보이지 않는다. 얼음결정을 기반으로 한 문양.


> 취미&특기

검술 - 어릴적부터 왕자를 따라 곧잘 연습하고는 했다. 처음에는 왕국의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말려보려했지만 그녀를 고집을 꺾을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고 한다.

춤과 노래 - 취미이자 특기인 다이앤의 목소리는 노래를 하면 감탄할 정도로 맑은 음성이다. 춤은 생각보다 잘 추는 편은 아닌듯하다. 그렇지만 아무렴 어떠한가, 그녀가 춤추고 노래할 때면 그녀의 표정은 이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보이는 사람이었다.


>좋아하는것&싫어하는것

like 
> 보석, 장신구 , 드레스 
   꾸미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지금은 실용성을 위해 장신구를 거의하지않거나 최소로만 하고 다니지만 왕국에서 생활한 적에는  온몸이 반짝반짝 빛날정도로 예쁜 장신구들과 드레스를 좋아했다고 한다.
   자신의 또래 사용인들을 몰래 꾸며주거나 하는 일도 잦았다.

> 누워서 밤하늘보기
    굳이 누워서 밤하늘보기라는 행위를 좋아하는 것은 어릴적부터 오빠와 자주 그래왔던 경험때문이다. 
    다이앤에게 있어 해니얼은 스스로의 성장길이기도 했다.  어릴때는 그리 별을 보다가 곧잘 잠들어서 오빠의 등에 업혀 침실로 돌아왔다고 한다.

> 잠
한번 자면 개운해질때까지 자는 경향이 있다. 그만큼 달콤한 잠의 늪에서 헤어져나올줄 모른다.

dislike
> 부정적사고
부정적 사고를 좋아하지 않는다. 끊임없이 희망을 쫓는 다이앤에게 부정적 생각은 걸림돌일 뿐이었다.

> '작은' 벌레
작은 벌레만 보면 기겁한다. 물론 때려잡기는 하는것 같다..(?)  '큰' 종류는 별로 상관없어 한다. 작으면 어디로 사라졌는지 안보일때의 소름을 아느냐고 곧잘 징징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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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

>릴로윈

소멸되어가는 자신의 나라를 지키고 싶어 여행을 떠난 다이앤이 만난 첫 드래곤.
헛된걸음을 하고 있는것에 지쳐가는 다이앤은 그녀를 보자마자 대뜸 " 너, 나를 좀 도와줘야겠어!" 와 같은 말을 하며 겁없이 굴었다.
그런 모습에 흥미를 보인 릴로윈은 흔쾌히 자신의 부탁을 들어줬다고...(아직도 어떻게 그리 흔쾌히 오케이 해준건지 이해하기 힘들다고 한다.)
틱틱대면서도 잘 지내고 있다. 사실은 조금 고마워하고 있을지도...

>메이너드
사부! 
일방적으로 시작된 사제관계. 처음에는 그녀도 매우 당황한듯 보였다.
현재는 메이너드에게 사부라고 부르며 꾸준히 훈련을 받고있다고..
그녀의 성격, 행동 모든것이 배울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모양이다!

>디온
아이고 사람 잘못보셨습니다! 
처음 만났을때 자신의 친했던 사용인과 너무 닮아 오해하곤 실수를 잔뜩 저질러 버렸다....
물론 그 계기로 친해지긴했지만 여전히 낯선그에게서 친한 사용인의 향기가 느껴지는데...★

>클루
추억은 소중한거야!
클루의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주고싶어한다.
기억날만한 일들을 하다보면 네 기억도 돌아오지않을까?
폴리모프된 클루의 귀여움에 참을수없는 귀여움!을 느껴버려서 매번 자꾸 껴안는다.

>로크포르 
안사요,안사!
신의 말씀을 전도 하려는 그의 말을 열심히 들어주고(만) 있다. 
또한 어느날 한번 주먹으로 그를 날려버린뒤로(실수였다)종종 노래를 사죄의 의미로 들려주곤 한다...

>히비스커스
사랑!? 어떤이야기야!?
로맨스 소설에서 봤던 멋진 사랑을 간접적으로 이야기를 통해 듣고 있다.
내가 너의 대나무 숲이 되어줄테니 언제든 말해!

>디아토르데
너! 나의 댄스친구가 되어라!
홀로 춤추는것을 즐기던 다이앤은 이제 혼자가 아니다!
언젠가 평화가 찾아오면 댄스배틀대회를 나가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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