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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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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구성하는 물질들의 잔여물이 모여 태어난 존재.

5원소에 가까운 드래곤일수록 오래되었으며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드래곤마다 각자 고유한 수식언이 있다. (ex. 0과 1의 세계 - 투명 드래곤) 드래곤의 속성은 고유하며 한 속성 당, 한 드래곤만 존재한다. 상위, 하위 속성의 개념은 존재하나 드래곤간 서열은 존재하지 않는다. (ex. 대지의 드래곤> 흙의 드래곤, 돌의 드래곤, 모래의 드래곤) 서로를 독립적인 존재로 존중한다.


불사불멸의 자연에 가장 가까운 존재. 덕분에 섭리가 존재하는 곳을 어느정도 느낄 수 있다. 세계가 세상에 남아돈다고 생각되는 존재를 제거하기 시작하면서 인간과 함께 가장 먼저 사라지기 시작했다.


섭리에게 가까이 갈수록 소멸 속도가 빨라져 주기적으로 인간의 기운을 받아야 한다. 오래된 드래곤일 수록 소멸의 위험성이 크다. 탐험 시 인간과의 동행에 불편이 가지 않을 정도의 모습으로 폴리모프한다. (반드시 인간형이 아니어도 됨.)

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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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을 가진 생명체 중 가장 불필요하게 많은 개체수를 가진 종족.
파괴를 기반으로 하는 창조 행위 때문에 파괴의 드래곤까지 탄생시키고 말았다.


세계가 회귀하기 시작하면서, 파괴의 드래곤을 만들어낼 정도의 창조력의 위험성과 과도한 개체수 때문에 소멸 대상 1순위가 되었다. 드래곤들이 소멸을 막기 위한 탐험대를 꾸린다는 소식에 지원하기 시작한다.


가장 자연에서 먼 존재. 주기적으로 드래곤과 자신들의 기운과 마나를 교환한다. 드래곤에게 받은 마나로 이전에는 가지지 못했던 힘을 얻었다. 운용법은 인간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나 속성은 마나를 준 드래곤의 속성을 그대로 따른다. 드래곤의 파트너가 된 인간들은 드래곤의 힘을 받은 자라는 증명으로 수식언을 얻는다. (ex. 전설로 남은 바로 - 그냥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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